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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따뜻한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벌써, 추위가 지나가고 따뜻한 햇볕과 낮에는 15도 이상 되는 기온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춘삼월 꽃피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한가지 걱정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황사, 미세먼지, 유해가스입니다.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 원인 1위가 바로 "폐렴"입니다.
폐렴은 폐에 생기는 염증을 말하는데요. 폐렴의 증상은 가벼운 증상부터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증상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특히나 봄철에는 폐렴 환자들이 평소에 비해 무려 20%나 급증한다고 합니다.
황사 현상은 아시아 대륙의 사막이나 황토 지대의 먼지, 모래, 황토 등이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까지 날아와서 영향을 주는 현상을 말합니다. 전에도 황사는 있었는데, 왜 황사가 갑자기 최근들어 문제라고 하는 걸까요?? 그 이유는 황사의 근원지인 중국의 산업화가 발전하면서, 황사 속에 포함된 중금속의 농도들이 크게 증가해서입니다. 규소, 납, 카드뮴, 니켈, 크롬 등 우리 몸에 굉장히 해로운 물질들이 우리나라의 사람들의 폐를 침투하여, 건강에 큰 악영향을 주기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 규소 (Si): 기관지염, 천식,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 악화와 폐섬유증, 실리코증 등 폐 질환 발병 위험 증가, 특히 노약자나 어린아이, 만성 질환자는 매우 취약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건조, 가려움, 발진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눈을 자극하게 되면, 결막염, 눈 충혈과 눈물 증상을 유발합니다.
- 납 (Pb): 피로감, 두통, 식욕 부진과 변비,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뇌 발달 장애, 학습 능력 저하, 행동 장애, 빈혈과 적혈구 감소, 생식 능력 저하, 임신 합병증, 면역력 약화, 골밀도 감소,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신경계 손상, 혈액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카드뮴 (Cd): 폐렴, 폐암, 기관지염, 천식 악화를 시킬 수 있으며, 신장 기능 저하, 신장 손상, 신부전, 골밀도 감소, 뼈 손실, 골다공증, 면역력 약화,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수은 (Hg): 수은에 노풀되면, 피로, 두통, 어지러움,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 감각 장애, 뇌 발달 장애, 신경계 손상, 폐 손상, 면역력 약화, 감염 질환 위험 증가, 식욕 부진, 구토, 설사, 혈압 상승, 혈액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비소 (As): 비소 노출시, 피로, 두통, 식욕 부진, 구토, 설사, 피부 손상, 피부암, 폐암, 방광암, 신장 손상, 폐렴, 기관지염, 천식 악화, 피부 발진, 색소 침착, 면역력 약화, 신경계 손상, 혈액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크롬 (Cr): 호흡기 증상, 피부 발진, 비염, 알레르기, 폐렴, 폐암, 기관지염, 천식 악화, 비강암, 피부염, 피부 발진, 비강 점막 손상, 암 발병 위험 증가, 면역력 약화, 신경계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중금속 노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외출을 자제해야 합니다. 황사가 심한 날에는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해야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실내 청결을 유지하여, 실내로 들어오는 먼지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문과 창문을 닫고, 공기 청정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외출시 KF94 이상 마스크 착용해야 합니다.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 C와 E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물도 자주 마셔야 합니다. 물은 몸의 노폐물을 배출합니다. 무엇보다 증상 발생시 즉시 병원 방문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집 안에 어린아이나 노인, 만성 질환자가 있다면, 이들은 중금속 노출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황사로 인해 호흡기 증상이나 피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더 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집에 성능 좋고, 튼튼한 공기 청정기 한 대씩은 꼭 있어야 합니다. 집 안에 들어왔는데도 황사와 미세먼지, 유해가스가 돌아다닌다고 생각한다면 숨쉬기도 불편하고,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꼴이 됩니다. 그러하기에 특히 아이를 키우거나, 노인이 집안에 있는 경우엔 공기 청정기로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미세먼지를 가볍게 여길 수 있지만, 호흡기 질환 사망 원인이 1위가 폐렴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인식해야 합니다.
지금 조심하는 것이 나중에 호흡기 질환 및 다양한 질병에 걸린 후 병원을 방문하여, 오랜 시간 기다리고, 의사선생님에게 진료받고, 약타고, 차타고, 주차 문제로 고생하고, 회사 다니면서 겨우 시간 빼서 병원 다니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더 큰 병원 찾아다니고, 마음 고생하고, 힘든 것보다 백배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매일 매일 조금씩 건강 관리를 한다고 생각하며, 차라리 통 큰 투자를 한다면, 차후 나중을 봤을때, 오히려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니,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병원 가지도 않고, 호흡기 질환으로 콧물 훌쩍 거리지도 않게 되며, 힘들게 병원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고, 약먹고 고생하지 않아도 되니, 오히려 지금 노력하는 것이 백배 천배 나은 결정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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